'삼시세끼' 이승기, 한층 발전된 수준급 요리실력 "'1박2일' 때와 달라"

입력 2014-12-13 02:28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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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이승기가 한층 발전된 요리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은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버섯무밥, 대구탕, 굴전, 양미리 구이를 만들겠다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승기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음식을 만들었다. 이서진은 이승기가 만든 대구탕에 "맛있다"며 칭찬 하기도 했다.

이에 이승기는 "안되면 다 때려 넣어야 되나보다"라고 자신의 요리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승기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허당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삼시세끼 #이승기 #요리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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