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결혼은 안 해야 한다" …이혼 당시 “무릎 꿇고 빌었다”

입력 2014-12-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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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과연 인생의 무덤일까.

'마녀사냥'에 출연한 방송인 허지웅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은 "결혼에 있어서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을 어느 정도 봐야 하냐"는 질문에 대답했다. 허지웅은 "결혼을 안해야 한다"고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의 대답에 MC 유세윤은 "너무하다"고 그를 나무라며 오늘 따라 부정적인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앞서 허지웅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혐오스러웠다. 전 부인이 이혼하자고 했을 때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고백한바 있다.

한편 유세윤은 "정신", 성시경은 "반반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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