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장난기 가득한 코믹 사진 놀이에 푹 빠졌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보여주는 시크하고 도도한 윤은호 캐릭터와는 다르게 해맑은 모습으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꾸러기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누군가의 손가락 위치에 따라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서강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서 지난달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음반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