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두번 출연…나PD 꼬득임일까ㆍ이서진의 투정일까

입력 2014-12-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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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사진=CJ E&M)

가수 이승기와가 ‘삼시세끼’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앞서 출연했던 배우 김광규가 이례적으로 두번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삼시세끼의 F4로 출격하는 것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삼시세끼’ 9회 예고편에서는 가수 이승기와 배우 김광규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이서진은 이승기가 게스트임을 알고 그를 섭외한 제작진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특유의 허당 매력과 함께 수수 지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고, 앞서 게스트로 출연해 끊임없이 수수를 베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김광규는 이번에는 밤중에 오자마자 이서진에게 이끌려 수수밭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광규의 두번 출연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삼시세끼 김광규 이승기 출연에 대해 "나PD가 분명 꼬드겼을꺼야.", "이서진이 투정부렸나?", "이승기와 김광규 너무 좋다", "삼시세끼 F4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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