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원 인터 팀별 회식…마 부장의 환한 웃음 러블리~

입력 2014-12-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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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생 페이스북)
tvN 드라마 ‘미생’원 인터 팀별 회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미생측은 1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원 인터 팀별 회식 현장! 다들 훈훈 풋풋하고 좋습니당.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회식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게재했다.

특히 버럭 부장으로 통하는 마부장(손종학)에 대해 “마 부장님 이렇게 보니 러블리~ 섬유1팀은 없나 봅니다”고도 썼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는 임시완이 케이크를 들고 있고 앞에서 이성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케이크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하늘, 오민석이 속한 철강팀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미생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손종학, 정희태, 신재훈 등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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