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왜 미국 갔나 했더니?

입력 2014-12-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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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의 미국에서의 생활이 전해졌다.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 오연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현숙은 오연수와 오씨의 큰아들 손성민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고, 특히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오연수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두 아이의 진로를 고민한 끝에 미국에 있는 학교를 보내기로 결정했고, 지난 5월 오연수가 출연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됐을 당시 드라마에서 조기 하차했다. 손지창 또한 사업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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