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지만 온도 조절이 되는 패딩이 있으니 아침 운동 또한 즐겁습니다. 모자로 노래를 듣고 브라를 통해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며 운동하는 스마트러너로 변신합니다. 어? 손에 반지가 반짝거리네요. 맛있는 아침이 기다리고 있다는 어머니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심장박동기 브라, 블루투스 모자, 메신저 알림 반지…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아코스의 '뮤직비니'는 평범한 모자처럼 보이지만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과 연결해 이어폰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편집숍 브랜드 '파슨스'는 아이리버와 손잡고 리모컨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패딩을 공개했구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심장박동 센서를 탑재한 스포츠 브라를 선보였습니다. 또 스마트 반지 '링리'는 일정ㆍ문자ㆍ전화 등의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톡톡 튀는 웨어러블 기기들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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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rchos.com)
(출처=avalanche.co.kr)
(출처=빅토리아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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