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반한 설현, 과거 사진 보니…중3 몸매 맞아? ‘잘록한 허리라인에 탄탄 11자 복근’

입력 2014-12-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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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엔터테인먼트

영화 ‘강남 1970’의 주인공 이민호가 걸그룹 AOA 설현과의 촬영을 가장 즐거웠다고 밝힌 가운데 설현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7월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흰색 크롭 톱에 트레이닝 팬츠차림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돼 2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AOA), 유승목, 이연두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21일 개봉예정.

설현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현 이민호가 좋아할만 하네”, “설현 중3 시절에도 몸매가 돋보이네”, “설현 어릴 때부터 예뻤구나”, “설현 지금 미모에 물오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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