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버라이어티쇼 이비자 ‘슈퍼마르쎄’ 한국 공연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입력 2014-12-12 14: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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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자 클럽쇼가 라스베가스 경기를 살린것처럼 경제 문화 전반에도 신선한 충격 기대

스페인발 세계적 버라이어티쇼 '슈퍼마르쎄'가 대한민국 성인 대상 공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연주관사인 에스아이컬쳐뷰(대표 박정민)측은 "최근 라스베거스 경기가 바로 이비자 클럽 쇼를 라스베거스 공연에 접목해 살아났다"면서 "그만큼 이비자 섬은 전 세계 관광객들, 특히 음악 매니어들이 평생 한번 가고 싶은 꿈의 클럽들과 세계적인 버라이어티 쇼의 본산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돌 공연에 치중되어 있는 케이팝 문화에 신선한 충격과 다양한 변화을 줄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각각 한차례 저녁 8시부터 3시까지 장장 7시간 동안 열리는 '슈퍼마르쎄'풀버전은 최고급 클럽이 모여있는 스페인 이비자에서도 최상위버전 브랜드로 개발되었다.

이비자섬은 최근 패리스 힐튼과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뜨거운 밤을 보내는등 데니스로드만, 타미리, 블랙아이드피스, 모홈비, 구스타포리마, 크리스 윌리스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스타들이 모여 클럽문화와 파티를 즐기는 환상의 섬이다.

‘슈퍼마르쎄’는 이비자 쇼의 최첨단 클럽 기술에 아크로바틱, 캉캉, 봉, 물랑루즈, 매직, 서커스, SEXY 판타지 쇼, 그리고 세계적 EDM 페스티벌을 하나로 엮고 발전시킨 테마 파티로 잊을수 없는 감동을 전한다.

현재 ‘슈퍼마르쎄’는 연말을 맞아 한국의 EDM DJ와 뮤지션들, 파티마니아, 사업가, 문화연예계 셀러브리티들 등 사교계 인물들사이에 최고급 소통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연문의: 주최사 S.I.Cultureview / 070-4699-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