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 2015년도 자격검정 시행계획 발표

입력 2014-1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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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CS 리더스 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공인 CS 리더스 관리사는 고객만족 서비스에 관한 실무 이론 지식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자격증이다. CS 개론, CS 전략론, 고객관리 실무론 총 3과목의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 과목 모두 평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한다.

검정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정보평가협회는 최근 2015년도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와 개인정보보호사는 총 6회,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와 Network Master(관리사)는 총 3회차의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2014년 1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접수가 진행된다. 시험은 2015년 1월부터 홀수달에 시행될 예정이다. 접수 시 응시료 입금 기한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접수마감일 18시 전까지 응시료를 결제하지 않으면 접수가 자동 취소된다. 시행일정과 종목 및 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www.ki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정보평가협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발전된 자격 검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CI를 새롭게 변경해 눈길을 끈다.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 힘찬 의지를 의인화한 심볼을 CI로 재 디자인해 사용한 한국정보평가협회는 한글만 적혀 있던 사단법인명을 영어 대문자로 축약시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규 CI는 정시 자격 검정에 사용되는 서류, 카드형 자격증, 인증서, 간판 및 홍보자료, 홈페이지 등 협회의 대외 활동에 사용하는 디자인 전 종목에 반영된다. 2014년 말까지는 기존 CI와 혼용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에 발급된 자격증 및 각종 서류와 인증서의 효력에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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