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옹알스 저글링쇼’ 미녀로 변신

입력 2014-12-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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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한채영이 옹알스와 저글링쇼를 함께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가 깜짝 등장했다. 옹알스 멤버들은 한채영을 사이에 두고 저글링을 했다. 옹알스 멤버들과 한채영은 긴잔감이 맴도는 가운데 무리 없이 쇼를 마쳤다. 한채영은 “정말 무서웠다. 코나 머리를 칠 것 같았다”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옹알스는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고 2년 연속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30회 공연 전회 매진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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