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에서는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출연해 ‘한류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앳되면서도 청순미가 강조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미국 대학교 재학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한채영은 자신의 언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가 뚜렷한 한채영 못지 않게 언니의 미모도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채영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변함 없는 꽃미모에 “진짜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를 연발하며 한채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한채영은 겸사를 뱉었다. 그는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나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고 언니의 미모를 칭찬하며 “언니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지금은 주부다. 상당히 일찍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한채영,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예전이 더 예쁜 것 같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언니도 한 미모 하시네”, “해피투게더 한채영, 미국 시카고에서 그렇게 유명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한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