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코스프레 의상+포크댄스 ‘달달 커플’

입력 2014-12-12 00:04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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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크댄스를 선보였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마음을 확인해 재회한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신형은 하수의 제안에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크댄스를 췄다. 신형은 내레이션을 통해 ‘나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당신께 감사드린다.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사랑이란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당신을 영원히 내 마음에 담겠다. 푸른 하늘 은하수, 당신과 함께 영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신형으로 분한 신하균은 하수 역의 장나라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하수 역시 신형을 그리워하며 “내 행복하길 제일 바라는 사람, 최신형. 당신을 보면 설렌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