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TBC ‘뉴스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룸’ 한석규가 손석희 앵커로부터 공백기에 대해 질문 받았다.
한석규는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한석규의 2000년대 초 공백기와 관련해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성기를 쉬면서 보낸 배우”라고 말했다.
이에 한석규는 “과찬의 표현”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칭찬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석규는 “칭찬으로 들린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손석희는 “전성기 때 팬들을 자꾸 만나는 게 좋지 않으냐”고 밝혔다. 한석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