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태준 탈모 고백에 김구라 “미니시리즈 못해” 돌직구

입력 2014-12-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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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최태준이 탈모가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특집으로 꾸며져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최태준을 향해 "머리를 내려야하지 않겠느냐, 이마가 좀 넓은 것 같다" 등 지적을 하자 최태준은 "좀 탈모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면 미니시리즈 못간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구라는 “최태준이 24살인데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결혼, 이혼, 불임까지 다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과 혜리는 최태준의 나이를 듣고 “말도 안 돼”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태준 탈모, 어린 나이에 탈모라니”, “최태준 탈모, 나도 같은 고민이다”, “최태준 탈모, 웃자고 한 말을 너무 확대하는 듯”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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