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4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44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에게 호감을 느끼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화엄은 백야에게 “우리가 남이냐. 식구랑 마찬가지 아니냐”고 말했고, 백야는 그 말에 속으로 섭섭해 하며 “나한테는 아무 감정과 느낌이 없는거구나”라고 생각했다.
한편, 세광기업 사모님은 서은하(이보희)를 찾아가 “회장님이 조사장(조나단)이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달 상견례를 하자”며 결혼을 빠르게 진행시키려고 한다.
‘압구정 백야’ 44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백야가 화엄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압구정 백야’ 백야랑 화엄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압구정 백야’ 조나단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서은하 너무 얄밉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