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고보습 스킨케어 '니어스킨(Near Skin)' 출시

입력 2006-10-25 10:38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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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5일 고보습 스킨케어 '니어스킨(Near Skin)' 5종을 출시했다.

'니어스킨'은 ‘니어스킨 밸런스 소프너’, ‘니어스킨 모이스춰라이즈 에멀젼’, ‘니어스킨 액티베이트 에센스’, ‘니어스킨 바이탈라이즈 아이 크림’, ‘니어스킨 디펜드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밸런스 소프너와 모이스춰라이즈 에멀젼이 1만2800원, 에센스, 바이탈라이즈 아이크림, 디펜드 크림이 1만38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니어 스킨'은 세라마이드, 스쿠알렌, 미네랄, 콜라겐 등의 피부 세포 지질과 유사한 활성 복합체를 다량 함유, 피부 본연의 고유 기능 강화를 컨셉트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속 세포 지질(100~120nm)보다 미세한 60~100nm(나노미터) 크기로 Inner Activating Complex (피부 활성 복합체)를 세분화하여 피부 깊숙히 전달함으로서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식약청 인증 임상실험기관인 ‘엘리드’에서 스킨 케어 후 보습력이 가장 떨어지는 12시간 후까지도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지속됨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전략 팀장은 “모든 피부의 문제는 피부 자체의 활성 및 자생 기능과 보습 유지력의 저하때문”이라며 “'미샤 니어스킨'은 피부 고유 능력을 향상 시켜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기초 라인으로 ‘쌩얼’의 아름다움이 부각되는 요즘, 20~30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