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주요 4개 증권사가 참여한 ‘제1회 CME 해외선물 BIG MATCH 실전투자대회’에서키움증권 고객이 누적 수익률 569.08%를 기록하며 대회 통합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 1회 CME 해외선물 BIG MATCH 실전투자대회는 CME 해외선물 상품 활성화 및 해외선물 이용자 혜택 제공을 위해 증권사 4곳(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이 연합으로 진행했다.
이번 실전 투자 대회는 271명이 참가를 했고 통합리그(4개 증권사 통합 리그)와 키움증권 리그로 나뉘어,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주 동안 진행됐다.
누적 수익률 569.08%로 대회 통합 1위를 차지한 필명 ‘Twatcher’는 1000만원 상당의 시카고 선물거래소 (CME) 탐방기회를 얻었다. 필명 ‘Twatcher’는 주로 Nikkei 225 지수 선물을 주로 거래를 하였는데 대회 기간 동안 니케이지수는 대회시작 후 10월17일까지 -10.9%까지 하락 한 뒤, 10월17일부터 11월21일까지 19.44%의 상승률을 보이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또한 키움증권 리그에서 누적 수익률 1위(통합리그 수상자 제외) 필명 ‘제이크’(93.6%)가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제이크’ 고객은 Euro/FX상품을 주로 거래하여 수익을 냈.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 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 (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