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혜리 혜리 하는구나” 애교 절정 혜리의 6행시에 ‘라디오스타’ MC들 감탄

입력 2014-12-11 07:59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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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절정 6행시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혜리, 강남,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곰돌이 한 마리’ 6행시를 선보였다.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라는 운에 맞춰 “곰둘이 한 마리가~”라며 MC들에게 다가갔다. 이어 “이렇게 쪽, 한 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며 뽀뽀하는 시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리의 애교를 접한 MC들은 “이래서 혜리 혜리 하는구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주었다.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6행시를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6행시 장난 아니다”,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6행시 완전 귀여워”,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6행시 오빠 팬들 마음을 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