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혜리의 굴욕’ 유병재 “애교 많은 혜리보다 소진이 더 좋다”

입력 2014-12-11 08: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방송작가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에게 굴욕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유병재, 혜리, 최태준,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유병재에게 “걸스데이 혜리에게 예전에 사인 받아달라고 했다더라”며 질문했고 유병재는 “아는 분이 사인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걸스데이 멤버 중 제일 좋아하는 멤버를 묻자 유병재는 “물론 혜리도 좋아하지만 소진을 제일 좋아한다.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럽다”고 밝혀 혜리를 당황하게 했다.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굴욕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한테 굴욕당했네”, “‘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