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송재림-김소은 부케 받은 ‘주다영’ 화제…“러블리+청순함 자체!”

입력 2014-12-11 01: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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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4’ 송재림-김소은 부케 받은 ‘주다영’ 화제…“러블리+청순함 자체!”

(=우리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 주다영이 김소은에 부케를 받은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다영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 송재림 결혼식에 참석, 부케를 받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은 송재림이 친구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은이 던진 부케을 하객으로 참석한 주다영이 받았고, 그녀는 부케를 받으며 입을 살짝 내밀며 당황한 표정를 지으며 기뻐했다.

현장 관계자는 “주다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현장을 단숨에 녹였다.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큰 웃음과 박수를 보냈다”고 녹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김소은과 주다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 후배사이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 2003년 MBC '대장금'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크로싱' '그림자 살인' '백야행' KBS2 '추노' MBC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KBS2 '감격시대'에서 어린 데쿠치 가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 해'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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