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윤주희 각선미 대결 승자는?… '섹시VS발랄'

입력 2014-1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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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이시원과 윤주희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일일드마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시원과 윤주희의 각선미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원은 블랙 플레어 미니드레스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윤주희는 타이트핏 미니드레스로 섹시함을 보다 강조했다.

두 사람은 모두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을 선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이시원 윤주희 각선미 대결 볼만하네" "이시원 윤주희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몸매" "이시원 윤주희 둘다 늘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SBS '가족의 탄생', '여자를 몰라'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필력을 펼쳐온 김영인 작가와 '폼나게 살거야', '제중원', '신의 저울' 등을 만든 홍창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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