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검은사막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 중인 ‘검은사막’의 OBT(공개 서비스) 영상 2종을 지난 9일 공개했다.
2차 비공개 테스트 때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세계 영상에 이은 ‘세계 Part2‘ 영상과 다양한 퀘스트를 소개하는 ‘의뢰’라는 타이틀의 영상이다.
2차 비공개 테스트의 세계 영상은 칼페온까지의 여정을 보여준 반면 ‘세계 Part.2’ 영상은 올비아 마을 등 OBT에서 새롭게 추가된 지역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OBT 이후 추가될 메디아와 검은사막, 발렌시아 등 현재까지 공개된 지역과는 다른 느낌의 성과 마을, 그리고 사막의 전경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이번에 공개된 의뢰 영상은 ‘검은사막’ OBT에서 새로 추가된 의뢰 분기점을 선보이는데 전투, 채집과 제작, 낚시 등의 다양한 퀘스트 가운데 골라서 진행 가능한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사막’의 공개 서비스는 오는 17일 시작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은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