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나눔으로 한 해 마무리하자는 취지”

입력 2014-12-10 17: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1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두산 선수단과 전직원 등 모든 인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정을 담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배달했다.

두산은 "이번 활동은 연말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떠나 보다 뜻 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나눔 초청행사’, ‘재능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에 힘쓸 예정이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