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뻥 뚫린' 드레스 이채영…"눈빛 마구 흘리는 중"
(사진=뉴시스)
이채영이 '하녀들' 제작발표회에서 가슴 뚫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채영 10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서 "굉장히 다양한 남자 배우들과 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썸을 만들기 이해 최대한 요염하게 뭔가 있어 보이게 눈빛을 마구 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건 이채영의 드레스. 이채영은 가슴과 등 부분이 '뻥' 뚫린 의상을 입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녀들'은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로 오는 1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이채영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이채영 드레스, 가슴도 뻥. 내 마음도 뻥" "이채영 드레스, 역시 이채영" "이채영 드레스, 동갑내기 클라라와 함께 이슈 메이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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