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시회,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1000만원 기탁

입력 2014-12-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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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0일 오후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시의 대표 기부·나눔 사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박종웅 회장, 다섯 번째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0일 오후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시의 대표 기부·나눔 사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박원순 시장이 시작한 어려운 이웃 보호대책으로 우리 고유의 온돌이 상징하는 따뜻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종웅 회장은 “4년째 서울시 건설협회 회원사의 뜻을 모아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은 “계속되는 불경기 상황에서도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설업계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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