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 멤버들 평소 생활 행태 긴금점검

입력 2014-12-10 11:05

이꽃들 기자

▲MBC ‘무한도전-유혹의 거인’(사진=MBC)

‘무한도전’ 평소 생활 행태를 긴급점검해보는 프로젝트 ‘유혹의 거인’이 관심을 모은다.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평소 생활 행태를 긴급점검 해보는 프로젝트 ‘유혹의 거인’이 방송된다.

지난주 ‘무한도전’ 말미에 ‘유혹의 거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자세한 내용이 없이 정체불명의 남자 목소리만이 흘러나와 궁금증은 배가시키고 있다.

‘유혹의 거인’으로 예고되는 남자는 “맥주나 한 잔 할까 하고”, “보고 싶어서 그래요” 등의 의문의 말을 던지며 멤버들을 유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녹화 전날 멤버들은 어떤 모습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것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혹의 거인’ 편을 위해 몇 주 간의 촬영에 걸쳐 녹화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