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요금을 2년마다 인상한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요금을 2년마다 인상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하고 환승 허용 횟수도 현재 5회에서 3회로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네티즌은 “환승은 5회가 힘들면 4회까지는 유지돼야 한다. 5회도 결국 4번 갈아타는 거니 4회면 3번 갈아타는 거고”, “노숙자들한테 공짜로 스마트폰 나눠 줄 돈은 있고 대중교통요금은 마구 올리시네 ”, “일반적인 사람이 환승 3번 이상 할 일도 없고, 물가 상승 대비 버스비도 올라야 정상이다. 그리고 노인들 조금이라도 돈 받아야 한다. 버스 적자 세금으로 보전할 바에 올리는 게 낫다”, “무임승차나 좀 막아. 대중교통 적자 보전하려고 애꿎은 서민들 등골 빼먹지 말고”, “외국이야 대중교통 이용률이 낮으니까 요금이 높은 거고. 한국이 외국처럼 자가용 출퇴근하면 도로가 생지옥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