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과 얼굴 밀착 ‘입맞춤할 뻔’

입력 2014-12-10 10:2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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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님과 함께’ 박준금이 지상렬과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9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 지상렬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결혼식 전 웨딩화보 촬영에 임했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복으로 각각 갖춰 입고 포토그래퍼의 지시에 따라 오토바이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박준금과 얼굴을 밀착한 지상렬은 포토그래퍼의 말에 입술을 내밀어 마치 입맞춤을 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안문숙, 김범수는 깜짝 놀라며 부러워하는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에 네티즌은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입맞춤할 뻔 했네”,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웨딩화보 잘 나왔다”,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촬영 분위기 좋다”,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웨딩화보도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