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몸매’ 정지원 아나운서, 알고보니 멘사 출신 “아이큐 156이다”

입력 2014-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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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트위터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9일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끌고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멘사 회원이다. 아이큐는 156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의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는 “말도 안 된다. 믿으면 안 된다. 평소 하고 다니는 것 보면 56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졸업 후 2009년 OBS 경인TV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현재 KBS 1TV ‘KBS 스포츠9’을 빈행 중이다.

정지원 아나운서 아이큐를 접한 네티즌은 “정지원 아나운서 엄친딸이네”, “정지원 아나운서 머리 좋구나”, “정지원 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친한 듯”, “정지원 아나운서 몸매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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