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오윤아 뒷담화 “드라마를 그렇게 찍었으면…너무 생색내더라”

입력 2014-12-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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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레이디 제인이 오윤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여우비행 인 오사카’에서는 오윤아, 레이디 제인, 김정민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일본 성문화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은 ‘여우비행 인 오사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윤아 언니가 일본식 라면을 사줬다. 그런데 너무 생색내더라. 드라마를 그렇게 찍었으면 시원하게 사줄 법도 한데 ‘내가 이거 사줬으니까 너네가 나중에 더 맛있는 거 사’라고 말하더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제인, 오윤아에 네티즌은 “레이디 제인 오윤아, 둘이 완전 친해졌겠다”, “레이디 제인 오윤아, 실제로 사이 좋을 듯”, “레이디 제인 오윤아, 웃기다”, “레이디 제인 오윤아, 솔직해서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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