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삼신저축은행은 수도권 지역의 기존 주거형 오피스텔 보유자 및 매입예정자를 위한 ‘삼신 오피스텔론’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신 오피스텔론’의 대출한도는 시세 대비 80%까지이며 금리는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최저 8% 부터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1~2년이지만 만기 시점의 시세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삼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오피스텔 보유자들이 겪고 있는 담보활용에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최근 전세난이 심화됨에 따라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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