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EXID, '위아래' 라이브도 거뜬…"라이브에 춤까지 대세답네!"

입력 2014-12-10 02: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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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EXID, '위아래' 라이브도 거뜬…"라이브에 춤까지 대세답네!"

(=러브게임)

걸그룹 EXID가 역주행의 인기에 지상파 방송에 이어 라디오에 출연했다.

EXID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스타를 읽다' 코너에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함께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EXID의 멤버 정화는 "아역배우 이자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누군가의 아역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어린이 배우로 활동했다. 어린이 프로그램 MC도 보고 '아내의 반란'에서 변정수, 조민기의 딸로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ID 멤버들의 '위아래'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EXID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EXID는 멤버 하니가 딱 붙는 핫팬츠를 입고 이 곡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춤을 추는 '직캠'(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섹시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최근 멜론 실시간차트 2위, 엠넷 차트 1위에 오르는 반응이 오자 이들은 뒤늦게 춤의 수위를 낮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