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처럼 일할게요!" 감사...'도리화가' 촬영장에 무슨 일?

입력 2014-12-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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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SNS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도리화가' 촬영팬들의 밥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배터지게 먹을게요. 이런 거 진짜 안 해줘도 돼요. 진짜"라며 "그렇지만 너무 고마워요. 진짜 맛있게 잘 먹을게요.. 이렇게 한마음 모아 준비해준 팬분들께 저는 뭘 해드려야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지는 이어 "열심히 소처럼 일해서 보답할게요.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도 늘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영화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수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네티즌들은 "수지, 갈수록 예뻐진다", "수지, 팬들 대단하다...촬영장에 밥차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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