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리 듀엣곡, '아무일 없다는 듯'… 최강 보컬 뭉쳤다

입력 2014-12-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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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알리

최강 남녀 보컬 휘성과 알리가 뭉쳤다.

휘성의 WS Duet프로젝트 3번째 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가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휘성의 WS Duet프로젝트는 국가 대표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관심을 모았다.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에 이어 알리와의 아무일 없었다는 듯으로 연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발라드를 선보인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소울 보컬의 진수 휘성과 알리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의 협업으로 탄생한 겨울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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