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영화 '워킹걸' 예고편 캡처(사진='워킹걸' 예고편 캡처)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하는 영화 '워킹걸'이 화제다.
조여정과 클라라는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등장해 영화에 대한 소개로 관심을 모았고 이날 '워킹걸'의 예고편 역시 공개돼 화제가 됐다.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정범식 감독 작품으로 조여정과 클라라 외에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조재윤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영화다.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것은 단연 조여정과 클라라다. 성인샾을 무대로 전개되는 영화인 만큼 이들의 노출 수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특히 조여정과 클라라는 각종 화보 촬영을 통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온 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예고편에서 이들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는 장면에서는 클라라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노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하는 '워킹걸'의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역대급 몸매의 대결이네"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엘리베이터 신 정말 기대되네"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찍으면서도 엄청 웃겼을 듯"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설정이 특이해서 기대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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