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4일 삼호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을 유지했다.
강종림 연구원은 “신규수주는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나 향후 예정되어 있는 수원 매탄동 자체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된다면 이익률은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6 년부터 향후 3 년간 주당순이익 평균 증가율이 47.2%에 달하고 있어 향후 외형성장과 수익성 증가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