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종속회사인 그랜드유통이 이달 10일부터 영업정지된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사유는 무면허 판매업자에게 주류를 판매해 주세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으나 업종변경 및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배기업의 연결 매출액은 감소하나 손익에 대한 중요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그랜드백화점은 종속회사인 그랜드유통이 이달 10일부터 영업정지된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사유는 무면허 판매업자에게 주류를 판매해 주세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으나 업종변경 및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배기업의 연결 매출액은 감소하나 손익에 대한 중요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