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대표이사 채정병(사진 첫줄 왼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8일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법 및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협력사에 부당행위 금지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거래조건의 투명성 확립 등 공정거래를 위한 대표 행동준칙을 선언했고 자율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했다.
또 롯데카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CP운영의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편람제작 및 교육은 물론 내부감독체계를 구축해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해서는 제재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