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파트 경매' 정윤희 닮은꼴 스타...수애ㆍ수지, 누가 더 닮았나

입력 2014-12-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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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압구정 아파트 경매

▲정윤희 닮은꼴 스타 수지(왼쪽)와 수애. 사진=뉴시스

배우 장미희, 유지인 씨와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 씨의 서울 강남 아파트와 고양시 소재 토지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에 연일 정윤희 씨가 화제다.

특히 정윤희 씨가 연예계를 떠나면서 그의 빈자리를 메운 '정윤희 닮은꼴'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정윤의 닮은꼴 스타는 배우 수애다. 수애는 데뷔 초기부터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정윤희 닮은꼴 스타로 알려졌다.

아이돌계의 정윤희도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다. 수지 역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열린은 정윤희 씨의 남편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부쳐진다고 8일 밝혔다.

정윤희 씨는 1984년 조규영 회장과 결혼 후 가사에 전념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윤희 시는 시어머니 수발을 매일 하고 살림도 너무 잘한다.

정윤희 압구정 아파트 경매에 네티즌들은 "정윤희 압구정 아파트 경매, 살림살이가 힘들어졌나" "정윤희 압구정 아파트 경매, 어쩌다가" "정윤희 압구정 아파트 경매, 정윤희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 "수애 진짜 정윤희 닮은꼴" "수지는 어디가 정윤희 닮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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