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특이 검문 공개 “중국 불시로 야동 검문한다”…왜?

입력 2014-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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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독특한 검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종류별로 호신용 무기를 들고 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시청자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과잉 검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위안은 “중국도 이런 검문은 좀 심하다. 지하철, 기차역에서 모든 승객들의 가방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서는 경찰들이 불시로 야동을 검문한다”며 “실제로 한 사람이 노트북에서 불법 다운로드 된 동영상을 보다가 경찰에 잡혀갔다”고 말했다. 이어 “야동을 DVD 등으로 구매한 것은 괜찮지만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 한 것은 불시 검문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의 방송분은 통편집 됐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말한 중국 검문 독특하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잘생겼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이야기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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