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나쁜 녀석들' 최종회 앞두고 포착된 리허설 현장 "몰입 또 몰입"

입력 2014-12-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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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OCN)

'나쁜 녀석들' 이정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해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측은 9일 박해진의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리허설에 한창인 박해진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주 방송 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10부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해진이 모든 걸 포기한 채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애잔하게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이정문의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이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끊임없이 분석과 연구에 매진했다.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긴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은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문이 놀라운 반전을 안길지, 혹은 상상치도 못했던 비밀을 드러낼지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나쁜 녀석들’ 최종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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