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강수 이태환 훈남 매너 다리 포착…키가 무려 188㎝

입력 2014-12-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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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이태환의 매너 다리 모음이 주목받고 있다.

9일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태프와 팬들을 위해 센스만점 매너다리를 보여주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을 모아모아~얼굴만큼 마음도 훈훈한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화보 촬영장과 팬미팅 현장에서 자신의 키를 낮추며 매너 다리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188㎝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태환은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는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세를 낮추기도 하고 팬미팅 현장에서 팬을 배려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태환은 현재 음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이태환 강수 앓이 중”, “‘오만과 편견’ 이태환 신인 치고 연기도 잘하는 듯”, “‘오만과 편견’ 이태환 키 정말 크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매너다리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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