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피해 예방법... ‘헤어드라이기’ 하나면 OK

입력 2014-12-09 08: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동파 피해 예방법

(사진=뉴시스)

한파가 계속되면서 동파 피해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방방재청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중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 따르면 수도계량기의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한파를 막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만 해도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보다 쉬운 방법은 수돗물을 흐르게 두는 것이다. 외출할 때나 잠들기 전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둔 채 물을 흐르게 두는 것도 피해를 막는 한 방법이다.

만일 수도관이 얼었다면 헤어드라이기 같은 온열기를 이용해 따뜻한 바람으로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녹여야 한다.

동파 피해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파 피해 예방법, 되게 간단한 방법이네요”, “동파 피해 예방법, 수도관 동파되면 방법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파 피해 예방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