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빠진 ‘비정상회담’, 시청률 3.8% 기록 ‘소폭 하락’

입력 2014-12-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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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공개됐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4.4%에 비해 약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G11로 ‘비정상회담’ 첫회부터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여 하차한 이후 첫 방송이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의 ‘안전’과 더불어 사형제도 찬반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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