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사진=JTBC)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사람들이 자신을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윌 스미스라고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2년 전 영화 ‘맨인블랙’ 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며 윌 스미스를 닮은 외모를 뽐냈다.
뒤이어 샘 오취리가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샘 오취리의 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