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목 칼로 그은 20대 女

(사진=연합뉴스)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은 여성 승객이 운전기사의 목을 손톱깎이용 칼로 긋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시내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기사 허모씨의 목을 손톱깎이용 칼로 그은 혐의(상해)로 김모(29ㆍ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사건 당시 CCTV 화면을 캡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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