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배달의 민족’ 과도 수수료 일부 언론이 과장…실제 수수료율은 얼마?

입력 2014-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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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에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해 수수로 관련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 민족’이 소상공인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청년들의 질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일부 언론에서 과장되게 다뤄진 부분들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봉진 대표는 “우리가 받지 않는 수수료율인 경우가 많다. 알려지기로는 20%라고 나왔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수수료는 5.5%~9%이며, 전화 주문의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배달의 민족’ 김봉진 , 수수료율 정확히 밝혀줘서 좋았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수수료율 과장된 부분이었구나”,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단한 분이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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