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테레다 타쿠야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 보다 자신이 더 유명하다고 자랑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표들은 각 나라의 최고의 남자를 소개했다.
타쿠야는 일본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소개했다. 타쿠야는 “기무라 타쿠야가 유명하긴 한데 요즘은 포털사이트에서 타쿠야를 검색하면 내가 먼저 나온다”고 자랑했다. 이어 타쿠야는 “일본에서 제가 보기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제일 잘 생긴 것 같다”고 칭찬했다.
‘비정상회담’ 기무라 타쿠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기무라 타쿠야, 타쿠야 이름이 똑같네”, “‘비정상회담’ 기무라 타쿠야 진짜 잘생겼지”, “‘비정상회담’ 기무라 타쿠야, 타쿠야랑 좀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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