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화끈한 19금 섹시화보로 상수파 시선강탈+유인성공…표정 연기 작렬

입력 2014-12-08 22:41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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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창욱이 업계 라이벌을 따돌리기위해 19금 섹시화보를 이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심부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새로운 사건을 의뢰 받고 찾아간 곳에서 업계 라이벌인 상수파를 만나게 됐고, 그들을 따돌리기 위해 19금 섹시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서정후는 임무를 수행하고자 지하철에서 고성철(이문식)과 마주했다. 결국 지하철 안까지 쫓아온 상수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고자 지하철에서 뛰어 내렸다.

'힐러'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안경 멋지네" "'힐러' 지창욱, 액션 장난 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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